차량공유 및 배달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웰스파고의 켄 가브렐스키 애널리스트의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11일 52주 신고가인 97.12달러를 기록했다. 이 톱 애널리스트는 우버의 견고한 성장 잠재력과 시장 확장 전략을 근거로 매수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20달러(상승여력 24.1%)로 상향 조정했다. 가브렐스키 애널리스트는 특히 하반기에 우버의 높은 모빌리티 예약 실적을 기대했다. 또한 우버가 보다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버이츠의 일일 활성 사용자수가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버의 폭넓은 성장 전략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략적 확장으로 성장세 가속 우버 주가는 견실한 실적과 배달 사업 확대에 힘입어 최근 3개월간 48% 이상 상승했다. 최근 우버는 빅와이(Big Y)와 킹 쿨렌(King Kullen) 등 지역 슈퍼마켓 체인을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