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션 더피 교통장관을 미 항공우주국(NASA) 임시 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같은 발표를 했다. 그는 "우리의 위대한 교통장관 션 더피를 NASA 임시 국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더피가 최첨단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정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도로와 교량을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복원했다고 칭찬했다. 트럼프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더피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우주 기관의 훌륭한 리더가 될 것"이라고 게시물에서 언급했다. 이번 발표는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수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문 기술직인 GS-13에서 GS-15 등급의 고위직을 중심으로 2,145명의 NASA 고위 직원들이 퇴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인력 이탈은 NASA 인력 5,000명 감축과 예산 25% 삭감을 포함한 예산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