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토스 테라퓨틱스(NYSE:PTHS)가 성인 및 1세 이상 소아 환자의 전염성 연속종(몰루스쿰) 치료를 위한 젤슈브미(성분명: 베르다지머) 도포용 젤 10.3%를 출시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젤슈브미는 2024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지정을 받았으며, 몰루스쿰 감염 치료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처방약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몰루스쿰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으로, 미국에서 매년 최대 600만 건의 신규 발병 사례가 발생하며, 대부분이 어린이인 약 1,670만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 젤슈브미는 진단 시점에 사용하는 산화질소 방출 젤로, 하루 한 번 사용하는 처방약으로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하며 가정이나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은 민감한 부위를 포함한 신체 전반의 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젤슈브미는 몰루스쿰 치료를 위한 최대 규모의 무작위 임상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