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파마(NYSE:KAPA)의 주가가 화요일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벤징가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거래량은 2억2100만주로, 87만4300주인 평균 거래량을 크게 웃돌았다. 이 회사는 화요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ENV-105(카로툭시맙) 임상 2상 시험의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시험의 중간 안전성 분석 결과, 첫 10명의 등록 환자에서 CD105 길항제인 ENV-105가 표준 호르몬 치료제인 아팔루타마이드와 병용 투여 시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용량 제한 독성이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또한 치료 관련 부작용은 표준 보조 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했다. 특히 3등급 또는 4등급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 무작위 임상 2상 시험은 100명의 환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구는 표준 호르몬 기반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남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CD105 길항제인 ENV-105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