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소아 호산구 질환 치료제 `벤랄리주맙` 임상3상 진행
2025-07-17 01:18:13
아스트라제네카가 소아 희귀 호산구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3상 시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임상시험은 '소아 호산구 질환 환자 대상 벤랄리주맙의 안전성, 약동학, 효능 평가를 위한 공개 임상3상 시험(CLIPS)'으로 명명됐다. 4주마다 피하 투여하는 벤랄리주맙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호산구성 육아종증 다발혈관염(EGPA) 등 희귀 호산구 질환을 앓는 소아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험약인 벤랄리주맙은 체내 호산구 수치를 낮춰 호산구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로, 4주 간격으로 피하 주사로 투여된다.
이번 임상은 단일군 공개 시험으로 설계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벤랄리주맙을 투여받게 된다. 임상은 스크리닝, 치료, 연장 기간으로 구성된다.
임상시험은 2025년 4월 17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일과 최종 완료 예정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15일에 이뤄졌다. 이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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