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솔루션 기업 리빌(RVYL)이 신주 공모를 완료했다. 리빌은 2024년 7월 15일 맥심그룹과 공모주 발행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날인 7월 16일 보통주 813만5000주와 선납형 유닛 724만9615주를 발행했다. 공모가는 보통주 유닛당 0.39달러, 선납형 유닛당 0.389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600만달러이며, 순조달액 530만달러는 책임보험료와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45일간 추가 주식 발행을 제한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90일간의 매각제한(락업) 조항을 두기로 했다. 이는 회사의 운영 유동성과 시장 포지셔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파크의 리빌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리빌에 대해 '저조' 의견을 제시했다. 리빌의 종합 주식 점수는 40점으로, 회사가 상당한 재무적, 운영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재무성과로, 자본잠식 상태와 매출 감소가 심각한 위험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