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지미 도널드슨(일명 MR비스트)이 최근 화제가 된 콜드플레이 콘서트 스캔들에 가세해 VIP 티켓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사를 태그하면 티켓에 당첨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주요 내용 애스트로노머의 CEO 앤디 바이런과 인사 책임자 크리스틴 캐봇이 콘서트장 키스캠에 포착되어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MR비스트가 이를 활용한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다. MR비스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VIP 콜드플레이 티켓 2장을 구매했다. 댓글에서 자신의 상사를 태그한 사람 중 한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증정하겠다(당첨되면 전광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켓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은 댓글란에서 "인사팀장을 모시고 가고 싶다"는 등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 MR비스트는 이에 "그건 예외로 해줄 수 있다"고 화답했다. 다른 팬들도 "내가 내 상사라면 어떡하나요?", "아내가 내 상사인데, 그것도 인정되나요?"와 같은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시장 영향 이번 키스캠 사건은 실제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