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원료 생산기업 달링 인그리디언츠(DAR)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동물 및 식품 부산물을 재생에너지, 식품, 농업 등 다양한 산업용 지속가능 원료로 전환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26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세계 동물 농업 부산물의 상당 부분을 처리하며 글로벌 콜라겐 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달링 인그리디언츠의 순이익은 1,270만 달러(희석주당 0.08달러), 총 매출액은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장기 부채 재융자를 진행했으며, 콜라겐과 젤라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벤처 '넥스티다' 설립을 위한 구속력 없는 계약조건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DGD) 합작투자 수익 감소로 인해 순이익이 2024년 같은 기간의 7,89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연결 조정 EBI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