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뮨그룹(REPL) 주가가 수요일 100% 이상 급등해 7.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FDA 생물의약품 부문장 비나이 프라사드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따른 것이다. 증권가는 이를 회사에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수요일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REPL 주가는 연초 대비 37% 하락한 상태이며,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는 7% 이상 하락했다. 비나이 프라사드 박사는 지난 5월 FDA 생물의약품 부문장으로 임명됐으나, 최근 규제 결정에 대한 비판 속에 3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 증권가는 그의 사임이 바이오테크 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레플리뮨그룹 사업 개요 레플리뮨그룹은 암세포를 죽이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특수 설계 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주력 약물인 RP1은 현재 흑색종 및 기타 고형암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이다.
캔터 피츠제럴드, REPL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프라사드의 사임 소식 이후 캔터 피츠제럴드의 리 와트섹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