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및 호흡기 의료기기 전문업체 레스메드(NYSE:RMD)가 목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55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46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액은 13억48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13억21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믹 파렐 레스메드 회장 겸 CEO는 "2025 회계연도를 강하게 마무리한 것은 수면 및 호흡기 건강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 제품에 대한 견고한 글로벌 수요와 디지털 헬스 생태계 확장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메드 주가는 금요일 2.1% 상승한 277.70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레스메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애덤 메이더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8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키뱅크의 브렛 피시빈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74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UBS의 로라 서트클리프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