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앨리슨트랜스미션, 국방사업 47% 성장...해외매출 사상 최대

2025-08-06 10:34:30
앨리슨트랜스미션, 국방사업 47% 성장...해외매출 사상 최대

앨리슨트랜스미션(ALSN)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성과와 도전과제가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국방 시장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북미 외 지역에서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주요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와 규제 및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다만 회사는 향후 성장 기회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국방사업 매출 급증

국방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첨단 변속기 시스템에 대한 신규 주문 증가에 기인한다.



북미 외 지역 매출 사상 최대

북미 외 지역 온하이웨이 부문에서 분기 매출이 1억4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남미와 유럽 지역의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다나 오프하이웨이 사업부문 인수 발표

앨리슨은 다나의 오프하이웨이 사업부문을 약 2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2025년 4분기 말 완료 예정인 이번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와 글로벌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신제품 출시

맥 그래니트 트럭용 CNG 파워 앨리슨 3000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메릴랜드 교통부가 eGen 플렉스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앨리슨의 기술 혁신 의지를 보여준다.



주당순이익 최대 기록

희석주당순이익이 2.29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와 전략적 자사주 매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글로벌 오프하이웨이와 북미 온하이웨이 시장 부진

글로벌 오프하이웨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으며, 북미 온하이웨이 매출도 9% 감소했다. 이는 시장 수요 약화에 따른 것이다.



관세 및 규제 불확실성

232조 검토와 EPA 27 규제 등 관세와 규제 변화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시장 안정성과 고객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수 관련 비용 발생

다나 오프하이웨이 사업부문 인수와 관련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했으며, 인수 관련 비용으로 1500만 달러가 발생했다.



연간 가이던스

앨리슨은 연간 매출이 30억7500만~31억7500만 달러, 순이익은 6억4000만~6억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 EBITDA는 11억3000만~11억8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7억8500만~8억3500만 달러, 자본지출은 1억6500만~1억75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6억2000만~6억6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성과와 도전과제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시장에서의 성장과 전략적 인수를 이뤄냈으나, 다른 시장에서는 하락세와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그러나 회사는 견고한 재무 가이던스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