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그룹(NYSE:RYDE)이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으로부터 상장유지 기준 충족을 위한 계획을 승인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싱가포르 기반의 모빌리티 및 퀵커머스 기술 플랫폼인 라이드는 지난 5월 21일 NYSE 아메리칸으로부터 주주자본 400만 달러 미만이며 최근 4개 회계연도 중 3개 연도에서 손실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NYSE 아메리칸 상장기준에 미달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라이드는 6월 20일 마감시한 전에 규정준수 계획을 제출했다. NYSE 아메리칸은 8월 5일 라이드에 2026년 11월 21일까지 상장요건을 충족할 시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분기별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라이드의 A클래스 의결권 주식은 'RYDE' 심볼로 계속 거래된다. 회사는 이번 통지가 사업운영, 재무상태, 유동성 또는 SEC 보고의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계획 기간 종료 전까지 규정준수 달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라이드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