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네틱스,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

헤모네틱스(NYSE:HAE)가 목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1.10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0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3억2,139만4,000달러로 시장 예상치 3억515만5,000달러를 웃돌았다.

헤모네틱스는 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4.70~5.00달러로 재확인했다.

헤모네틱스 주가는 목요일 55.63달러에 마감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조정했다.

• JP모건의 로힌 파텔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62달러로 낮췄다.
• 미즈호의 앤서니 페트론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90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했다.
• 배링턴리서치의 마이클 페투스키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5달러에서 86달러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