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바이오파마(NASDAQ:QNTM)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루시드-MS(Lucid-MS)와 관련한 일련의 진전 소식에 월요일 아침 주목받고 있다.
주요 내용 이 바이오제약사는 월요일 2상 임상시험용 루시드-MS의 경구용 제형 생산을 위해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기업(CDMO)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체 대상 약물 효능 시험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
이번 소식은 최근 이어진 긍정적 모멘텀을 더욱 강화했다. 퀀텀바이오파마는 8월 5일 루시드-MS가 건강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8월 8일에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PET 추적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영상화 물질은 다발성경화증의 특징인 탈수초화를 감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향후 연구에서 약물 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바이오마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의 견고한 재무상태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6월 30일 마감된 최근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