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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램지 "부동산 수동소득은 허상...틱톡발 부자되기 신화 경계하라"

2025-08-27 17:31:15
데이브 램지

개인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부동산이 수월하게 부를 창출한다는 통념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그는 부동산 소유에는 지속적인 노력과 책임이 따른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수동소득은 신화에 불과"


램지는 화요일 X에 공개된 영상에서 임대용 부동산이 수동소득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부동산을 수동소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바보다. 부동산 소유에는 수동적인 것이 전혀 없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임대인들이 "세입자, 수리, 실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이와 다르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개 "틱톡에서 쉽게 돈 버는 방법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은 노력이 필요, 진정한 수동소득은 뮤추얼펀드


램지는 부동산 투자의 어려움을 강조하면서도 부동산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았다. "부동산은 훌륭한 투자수단이다. 하지만 쉬울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을 가지고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소유와 뮤추얼펀드 투자를 대조했다. 뮤추얼펀드야말로 진정한 수동소득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내 이메일로 명세서를 보내온다"며 부동산 관리의 일상적인 요구사항과 비교해 주식시장 투자의 수동적 특성을 강조했다.


"신용점수에 집착하다 부자되기 놓치는 미국인들"


지난 7월 "램지 쇼"에서 그는 많은 미국인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설명했다.


램지에 따르면 문제는 낮은 급여가 아니다. "수입이 적어서 가난한 게 아니라, 수입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 주기 때문에 가난한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램지는 다시 한번 미국인들의 신용점수 집착을 지적하며, 높은 FICO 점수가 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대한 수년간의 부채 상환을 반영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램지 쇼의 소셜미디어 계정은 800점대 신용점수의 가치를 폄하하는 일련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것은 최소 10만 달러의 이자를 치른다는 의미다. 오랜 기간 많은 돈을 갚아왔다는 뜻이고, 은행과 밀월관계였다는 뜻"이라고 청취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신용점수가 재정 안정성의 척도가 아니라 대출과 상환 이력의 기록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목표가 빚지는 것이라면 FICO 점수를 높이는 데 매진해야 한다. 그것이 정말 효과적이니까"라고 램지는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