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AI(PONY)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급증과 자율주행택시 양산 성과를 공개했다. 다만 영업비용 증가와 자율주행트럭 매출 감소로 적자폭은 확대됐다. 포니AI는 자율주행택시 서비스와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1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7세대 자율주행택시 양산 돌입 포니AI는 7세대 자율주행택시 양산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조립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2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으며, 2025년 말까지 1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과 라이선스 획득 상하이에서 업계 최초로 완전 무인 상용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두바이, 서울, 룩셈부르크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했다.
사용자 기반 급증 등록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136% 증가했으며, 사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원가 절감 성과 7세대 차량의 부품원가(BOM)를 70% 절감했으며, 차량보험 비용도 18% 감축하는 등 효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