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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메리 배라 CEO, 2600만달러 규모 자사주 매각

2025-09-02 03:02:05
GM 메리 배라 CEO, 2600만달러 규모 자사주 매각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가 8월 말 대규모 자사주 매각을 단행했다.


GM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배라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8월 28일 37만2024주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2167만달러 규모다.


이번 매각은 GM 주가가 연초 대비 10% 상승한 시점에 이뤄졌다. 다만 최근 코르벳 2만3500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누출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내부자 거래 동향


이번 배라 CEO의 매각 물량은 그가 보유한 GM 지분의 40%에 해당한다. 매각 후에도 그는 3236만달러 상당의 55만2238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몇 주간 다른 GM 임원들도 자사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GM 내부자들의 주식 매각이 10차례 있었다. 배라 CEO는 이 기간 4차례에 걸쳐 총 5793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다. 크리스 하토 최고행정책임자(CAO)는 289만달러, 로리 하비 수석부사장은 127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올해 매각했다.



투자의견


월가 19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GM 투자의견은 '매수' 13개, '보유' 4개, '매도' 2개로 종합적으로 '매수 우위'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목표주가의 평균은 59.37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33%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