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룩스(TNLX)가 경영진 변동을 발표했다. 트랜스룩스는 5일 나이빈(로빈) 탕 이사 겸 CEO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진과의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후임으로는 판매와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존 해먹이 임시 CEO로 선임됐다. 아울러 최대주주인 유니루민을 대표해 마이클 린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회사는 차세대 LED 스코어보드와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중심으로 K-12 교육 부문과 대형 스포츠 시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랜스룩스 기업 개요 트랜스룩스는 1920년부터 금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특히 페어플레이 스코어보드와 스포츠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유명하며, 이 제품들은 전 세계 다양한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