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전력회사 PG&E(PCG)가 2025년 실적 전망을 재확인했다.
PG&E는 2025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핵심 주당순이익(EPS)이 1.48~1.52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핵심 EPS가 연간 최소 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자산기반(rate base) 성장률은 1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이미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보통주 발행 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산불 피해 배상과 규제 당국의 감시 강화 등 여러 도전 과제에도 불구하고 재무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PG&E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PG&E 주식에 대해 보유(Hold) 의견과 19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스파크의 PCG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PCG에 대해 중립적 견해를 보였다.
PG&E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견고한 실적 가이던스와 운영 효율성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레버리지와 매출 성장의 어려움이 재무성과 점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술적 지표는 완만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지표는 적정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법적 리스크와 산불 관련 위험은 여전히 우려 사항으로 남아있다.
PG&E 기업 개요
PG&E는 에너지 산업에서 전기와 천연가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관련 문제 해결과 규제 준수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주요 지표
평균 거래량: 2,729만 6,843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현재 시가총액: 339억 6,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