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STEL(나스닥:IQST)이 핀테크 부문을 통해 2026년까지 EBITDA 연간 1500만달러 달성이라는 기존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 7월 1일 글로브토퍼 인수를 완료했으며, 전략적 로드맵의 일환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브토퍼는 2025년 3분기에 약 1600만달러의 매출과 11만달러의 EBITDA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분기 현금흐름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레안드로 이글레시아스 IQSTEL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브토퍼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단기적으로 연간 EBITDA 약 1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핀테크 부문이 2026년 1500만달러 EBITDA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QSTEL은 전 세계 600개 이상의 대형 통신사업자와 연결된 자사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해 통신 고객들에게 글로브토퍼의 핀테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고객 기반에 고수익 하이테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