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탈중앙화 거래소 토큰 애스터(ASTER)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약세 속에서도 수요일 급등세를 보였다.
애스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4% 이상 상승해 사상 최고가인 2.42달러를 기록했다.
이 코인은 지난 주 358% 상승했으며, 한 달간 무려 2345% 급등하며 비트코인(CRYPTO: BTC)과 도지코인(CRYPTO: DOGE) 같은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의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애스터 파생상품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13%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하며 투기적 관심이 급증했다.
루콘체인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NASDAQ:GLXY)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한 계좌를 포함한 두 개의 대형 월렛이 지난 주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애스터 1억1825만 개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CRYPTO: BNB) 창업자이자 CZ로 알려진 창펑 자오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언급하고 성장을 칭찬하면서 애스터는 중력을 거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자오는 또한 영구 탈중앙화 거래소의 인기 급증에 대해 언급하며 "더 많은 참여자들이 시장 규모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애스터는 BNB 체인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애스터는 2.11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4.0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