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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납티스바이오, 2026년까지 2개 상장사로 분할 추진

2025-10-01 02:59:14
아납티스바이오, 2026년까지 2개 상장사로 분할 추진

아납티스바이오(나스닥: ANAB)가 사업을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기업으로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로열티 매니지먼트와 바이오파마로 불리게 될 두 회사는 서로 다른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각 회사의 전략적 기회와 재무적 목표에 맞춰 투자 철학과 포트폴리오 배분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다니엘 파가 아납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납티스는 다수의 매력적이고 잠재력 높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열티 매니지먼트 회사 개요


분할이 완료되면 로열티 매니지먼트는 GSK(NYSE:GSK)로부터 잠재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젬펄리 로열티와 반다 파마슈티컬스(나스닥:VNDA)로부터의 임시돌리맙 마일스톤 및 로열티 권리를 보유하고 관리하게 된다. 이 회사는 로열티의 가치를 보호하고 주주들에게 환원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GSK는 최근 2025년 2분기 젬펄리 매출이 2억6200만 달러, 2025년 상반기 매출이 4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GSK는 젬펄리의 단독요법 적응증에서 최대 2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SK는 자궁내막암과 dMMR 고형암에 대한 기존 적응증 외에도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을 위한 추가 적응증에 대해 다수의 임상등록 및 개념증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시돌리맙의 경우, 반다와의 재무협력 하에 로열티 매니지먼트는 FDA 승인 시 500만 달러를 포함해 향후 매출 마일스톤과 규제 승인으로 최대 35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순매출의 10% 로열티도 받게 된다. 반다는 2025년 하반기에 전신성 농포성 건선(GPP)에 대한 FDA BLA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파마 회사 개요


바이오파마는 로스닐리맙, ANB033, ANB101을 포함한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잠재적으로 상용화하는데 주력하는 임상단계 바이오기술 기업이 될 것이다.


병적 T세포 제거제인 로스닐리맙은 류마티스 관절염(RA)에 대한 2b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현재 궤양성 대장염(UC)에 대한 2상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며, 12주차까지의 주요 데이터는 2025년 11월 또는 12월에 확인될 예정이다.


아납티스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포함해 로스닐리맙의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 결과에 따라 로스닐리맙의 경제적 가치가 로열티 매니지먼트와 바이오파마 간에 어떻게 배분될지가 결정될 수 있다.


분할 완료 시 바이오파마는 새로운 사명을 갖게 되며, 최소 2년간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아납티스는 바이오파마의 분할이 2026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할 후 현 아납티스의 사장 겸 CEO인 다니엘 파가가 바이오파마의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ANAB 주가는 28.95% 상승한 30.0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