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디파이언스 ETF가 AI 기반 보험 혁신기업 레모네이드(NYSE:LMND)에 대한 일일 2배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롱 LMND ETF(NASDAQ:LMNX)를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액티브 운용 펀드는 레모네이드 주가 일일 수익률의 200%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기 보유보다는 일일 거래용으로 설계된 이 상품은 시장에서 가장 변동성이 크지만 혁신적인 인슈어테크 종목 중 하나에 베팅하고자 하는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다.
디파이언스의 새로운 ETF는 혁신적이고 고성장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를 원하는 액티브 트레이더를 위한 싱글스톡 레버리지 ETF 제품군을 확대하는 것이다.
레모네이드는 AI 기반 자동화를 활용해 임대, 주택소유자, 자동차, 반려동물, 생명보험 상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보험 모델을 재설계했다. 이 회사는 고정 수수료 사업 모델과 재보험 계약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운영비용을 낮게 유지하고 있다. 보험 접근성 확대와 간소화를 목표로 하는 이 회사는 2020년 기업공개 이후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였음에도 기술에 정통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LMNX를 통해 디파이언스는 마진이나 파생상품 없이도 시장의 가장 역동적인 종목들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싱글스톡 레버리지 ETF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상품들은 기술과 소비자 혁신 분야의 고성장 종목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신규 펀드 출시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술적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싱글스톡 레버리지 ETF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스크를 감수할 의향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디파이언스의 최신 2배 레모네이드 상품은 인슈어테크 트렌드에 베팅하는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수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