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 (F)에 적용되는 "캘리포니아 스페셜"은 여러 외관 변경 사항을 포함하는 특별판 옵션 패키지다. 일반적으로 머스탱에 적용되었으며, 이제 머스탱 마하-E가 차례를 맞았다고 보고서들이 전했다. 이는 특별히 큰 뉴스는 아니었지만,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포드에 소폭 상승을 안겨준 주주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소식이었다.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 스페셜에는 특정 그래픽이나 외관 액센트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이 중 일부는 독특한 "레이브 블루" 색상으로 제공된다. 하지만 마하-E의 경우 포드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갔다. 레이브 블루가 여기서 복귀하긴 하지만, 마하-E는 새로운 카본 그레이 휠 세트, 레이브 블루 포니 엠블럼, 그리고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된 후드 그래픽을 얻었다. 미코와 네이비 피어 액티브X 소재를 사용한 퍼포먼스 시트도 포함되어 있다.
외관 디자이너 스테판 테일러는 "우리는 머스탱 2도어에서 했던 것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원하지 않았다. 이 디자인은 머스탱 패밀리에서 머스탱 마하-E의 위치를 존중하면서도 고유한 정체성을 부여한다"고 언급했다.
키패드는 왜 여전히 있을까?
한편 포드는 요즘에도 여전히 문에 키패드를 설치하는 이유를 밝혔다. 포드는 이를 시큐리코드(SecuriCode) 또는 원래 키리스 엔트리(Keyless Entry)라고 부른다. 이는 자물쇠에 열쇠를 삽입하지 않고도 포드 차량에 들어갈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으로 설계되었다. 이제 무선 키 포브가 표준이 된 상황에서 포드가 왜 키패드를 고수하는지 궁금해하기 쉽다.
답은 간단하다. 순전한 편의성 때문이다. 휴대폰이나 키 포브를 차 안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시큐리코드는 그런 물건들을 차 안에 잠가두고도 나중에 차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특정 상황에서만 가치가 있지만, 그런 옵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포드가 이 개념을 계속 유지할 만큼 중요하다.
포드 주식은 지금 매수하기 좋은가?
월가를 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간 매수 2개, 보유 10개, 매도 2개의 의견을 바탕으로 F 주식에 대해 보유 컨센서스 등급을 매겼다고 아래 그래픽이 보여준다. 지난 1년간 주가가 9.56% 상승한 후, 주당 11.48달러의 평균 F 목표주가는 4.21%의 하락 위험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