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나스닥: RBBN)가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을 위한 간단한 개요다.
증권가는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0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본 커뮤니케이션스 투자자들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EPS는 예상치를 0.01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8.47% 하락했다.
다음은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 추이다:
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
EPS 예상 | 0.04 | 0.01 | 0.12 | 0.06 |
EPS 실제 | 0.05 | -0.03 | 0.16 | 0.05 |
주가변동률(%) | -8.00 | -14.00 | 15.00 | 8.00 |
10월 20일 기준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의 주가는 3.93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7.78%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증권가는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에 대해 2개의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종합 투자의견은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6.0달러로, 52.67%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업계 주요 기업인 애드트란 홀딩스, 길랏 새틀라이트 네트웍스, 넷기어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주요 경쟁사들의 핵심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리본 커뮤니케이션스 | 매수 | 14.52% | 1억933만달러 | -2.95% |
애드트란 홀딩스 | 매수 | 17.29% | 9892만달러 | -9.43% |
길랏 새틀라이트 네트웍스 | 매수 | 36.98% | 3193만달러 | 3.20% |
넷기어 | 매수 | 18.51% | 6398만달러 | -1.22% |
주요 시사점: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낮고 매출총이익도 하위권을 기록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상위권을 기록했다.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통신사업자와 기업에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통신사와 기업들이 통신 네트워크를 현대화하고 고객과 직원들에게 안전한 실시간 통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엣지 부문과 IP 광학네트워크 부문 등 두 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은 VoIP 통신, LTE 음성 등을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엣지 부문에서 발생한다. 매출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발생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하회하는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다. 이는 성장 전망이나 사업 역량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매출 성장: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최근 3개월간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매출 성장률은 14.52%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정보기술 섹터 경쟁사들의 평균 성장률을 하회했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이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03%의 순이익률은 비용 관리에 과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가 -2.95%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기자본 활용의 효율성에 과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ROA가 -0.97%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1배로 높은 수준을 보이며 재무적 부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