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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 인공지능과 인간 분석 결합한 액티브 ETF 2종 출시

2025-10-23 05:50:28
MFS, 인공지능과 인간 분석 결합한 액티브 ETF 2종 출시

MFS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자사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리서치(Blended Research) 방법론을 ETF 상품에 처음으로 적용한 액티브 ETF 2종을 출시했다. MFS 블렌디드 리서치 코어 에쿼티 ETF(NYSE:BRCE)와 MFS 블렌디드 리서치 인터내셔널 에쿼티 ETF(NYSE:BRIE)는 미국 및 해외 주식에 대한 분산 투자 기회를 연구 중심 접근법으로 제공한다.


수요일에 출시된 두 ETF는 MFS 글로벌 리서치팀의 정성적 분석과 데이터 모델의 정량적 분석을 결합해 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정한다. 이 전략은 단일 포트폴리오 내에서 인간의 판단과 데이터 과학을 모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RCE는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며 S&P 500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BRIE는 미국 외 시장에 투자하며 MSCI ACWI ex US 지수를 추종한다. 각 ETF는 약 2%의 추적 오차를 목표로 하며 전체 시장 사이클에서 기준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달성하고자 한다.


MFS는 정량적 신호와 펀더멘털 관점을 결합함으로써 일반적인 지수 기반 전략보다 더 역동적인 솔루션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ETF들은 제임스 팰런, 매튜 크럼멜, 조나단 세이지, 제드 스톡스가 이끄는 MFS 퀀트 솔루션팀이 운용한다. 크럼멜이 BRCE를, 스톡스가 BRIE를 담당한다.


MFS는 2001년부터 퀀트 운용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210억 달러의 블렌디드 리서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신규 출시는 액티브하고 투명하며 데이터 기반의 투자를 더 넓은 ETF 투자자층에게 제공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MFS의 새로운 ETF들은 현재 활발한 ETF 시장에 추가되어 MFS의 액티브 ETF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했다. 9월 30일 기준 MFS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6,587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