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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조지 소로스, 알파벳 지분 2,300% 늘려

2025-11-21 06:19:58
투자자 조지 소로스, 알파벳 지분 2,300% 늘려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올해 3분기 대형 기술주에 강세를 보이며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 지분을 2,300% 늘렸다.



소로스펀드는 또한 애플(AAPL) 지분을 1,555% 확대했으며,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AMZN)을 운용자산(AUM) 63억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8%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 종목으로 만들었다.



GOOGL, AAPL, AMZN 주식은 3분기 진입 전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기술 기업들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세 종목 모두 반등세를 보였다. 애플은 아이폰 17 판매 호조 조짐에 상승했고, 알파벳은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한 후 상승했으며, 아마존은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흥미롭게도 소로스펀드는 최고 실적 기술주 중 하나인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VDA) 지분을 3분기에 단 1%만 늘렸다.



소로스의 다른 매수 종목



소로스펀드가 7월부터 9월까지 매수한 대부분의 다른 종목들은 확실히 저기술 분야였다. 이 전설적인 투자자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DIS)와 화학 제조업체 듀폰 드 네모아(DD)에 신규 포지션을 열었다.



소로스는 1990년대 초 영국 파운드화에 대한 공매도 베팅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 거래로 하루 만에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영란은행을 무너뜨린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늘날 소로스펀드는 주로 투자자의 자선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로스만이 3분기에 GOOGL 주식에 큰 포지션을 취한 유명 투자자는 아니었다. 워런 버핏도 같은 기간 이 기술 대기업에 신규 포지션을 열었다.



GOOGL 주식은 매수인가?



알파벳 주식은 월가 애널리스트 38명 사이에서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이 등급은 지난 3개월간 발표된 31건의 매수와 7건의 보유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평균 GOOGL 목표주가는 312.00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7.82%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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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