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애널리스트들 "하락에 연연하지 말라"... 서비스나우 주가 인수 루머에 급락

2025-12-17 02:07:40
애널리스트들

서비스나우(NOW) 주가가 이번 주 압박을 받았다. 회사가 사이버보안 업체 아미스를 7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를 월가가 소화하면서다. 이 거래는 서비스나우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가 될 전망이다. 이 잠재적 움직임은 여러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 "매도세 과도하다"



DA 데이비슨의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는 월요일 서비스나우 주가가 11% 이상 급락한 것은 인수 규모와 밸류에이션 모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아미스는 연간 약 3억 달러의 경상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연간경상매출 대비 약 23배의 밸류에이션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업계 기준으로도 가파른 배수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루리아는 매도세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미스가 서비스나우의 확장 중인 보안 포트폴리오에 매력적인 추가 요소라고 보며, 장기적인 전략적 적합성이 단기 밸류에이션 우려를 능가한다고 믿는다.



루리아는 목표주가를 1,250달러에서 1,10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주가가 여전히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상승 여력은 41.6%다.



미즈호, 목표가 낮췄지만 낙관론 유지



마찬가지로 미즈호의 그렉 모스코위츠는 목표주가를 1,150달러에서 1,05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상승 여력은 35.1%다. 그는 서비스나우의 업데이트된 2026년 전망이 견고한 성장을 계속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AI, 데이터 현대화, 데브옵스, 차세대 보안, 전자 설계 자동화를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핵심 트렌드로 강조했다.



모스코위츠는 2026년 10% 초반대 매출 성장 전망이 "달성 가능해 보인다"며 내년을 향한 매력적인 위험 대비 보상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서비스나우 주식 매수인가 매도인가



월가로 눈을 돌리면, 애널리스트들은 서비스나우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24건의 매수, 4건의 보유, 1건의 매도 의견이 나왔다. 또한 서비스나우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1,140.84달러로 46.69%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서비스나우 애널리스트 의견 더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