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omX 테라퓨틱스가 BVF 파트너스와 약 3000만 달러(약 390억 원) 규모의 사모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CytomX는 보통주 1442만 주에 대한 선불 워런트와 함께 577만 주에 대한 트랜치 1 워런트, 577만 주에 대한 트랜치 2 워런트를 주당 2.08달러에 매각한다. 이는 2023년 6월 28일까지 30일간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 대비 25% 프리미엄이다.CytomX는 모든 워런트가 현금으로 전액 행사될 경우 최대 60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이번 자금 조달로 회사의 현금 유동성이 2025년 하반기까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CytomX 테라퓨틱스의 CEO이자 회장인 션 맥카시 박사는 "BVF와의 이번 전략적 자금 조달은 강력한 생물학적 치료제의 국소화가 앞으로도 종양학 연구 개발의 기초 분야가 될 것이며, CytomX의 파이프라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는 공통된 비전에 기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