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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 `아이언맨 수트` 꿈 접고 AI 탑재 `초능력 전투원` 개발 임박

2024-07-09 17:31:33
미 군 `아이언맨 수트` 꿈 접고 AI 탑재 `초능력 전투원` 개발 임박

미국 특수작전사령부(SOCOM)가 전쟁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 수십 년간 꿈꿔온 '아이언맨' 수트를 포기하고 AI 기술을 탑재한 '초능력 전투원'(Hyper Enabled Operator, HEO)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내용



2019년 처음 공개된 HEO 프로그램은 전술 경량 운용자 수트(TALOS) 계획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TALOS는 미 특수부대에 '아이언맨' 수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통합의 어려움으로 2019년 중단됐다. HEO 프로그램은 이를 대체하는 자연스러운 후속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HEO 프로그램의 목표는 전투원들에게 '인지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이다. 적보다 빠르게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첨단 통신 장비, 강력한 센서 시스템, AI 기반 컴퓨팅 아키텍처를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SOCOM 대변인 제임스 O. 그레고리에 따르면, HEO 프로그램은 초기 개념에서 발전해 현재는 "전쟁의 경쟁 단계에서 허용 또는 준허용 지역에서" 전투원들에게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의 민감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HEO 프로그램은 센싱 및 엣지 컴퓨팅, 아키텍처 및 분석, 언어 번역이라는 세 가지 주요 실험적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 영향



HEO 프로그램은 현대 전쟁에 AI와 첨단 기술을 통합하는 지속적인 추세의 중요한 발전이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세계 각국의 군사 활동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군은 중동 작전에서 공습 목표물 식별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비전 기술은 2월 2일 85건 이상의 미군 공습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공습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7개 시설을 겨냥했으며, 로켓, 미사일 저장소, 드론 시설, 민병대 작전 센터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폭격 목표 선정에 '라벤더'라는 AI 시스템을 사용해 상당한 민간인 사상자를 낳았다. 10월 7일 공격에 대응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한때 3만 7천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암살 대상이 될 수 있는 '하마스 민병대' 용의자로 분류했다.



중국도 AI 기반 전쟁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와의 합동 군사훈련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로봇 개를 선보였다. 현대 전장의 새로운 요소인 이 로봇 개는 중국-캄보디아 '골든 드래곤 2024' 훈련에서 2분짜리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