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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아메리칸 유레니움, 뉴멕시코 프로젝트로 성장 가속화

2024-07-09 22:23:27
프리미어 아메리칸 유레니움, 뉴멕시코 프로젝트로 성장 가속화

프리미어 아메리칸 유레니움(PUR)(OTC:PAUIF)이 뉴멕시코주 세볼레타 프로젝트의 광물자원량 평가(MRE) 완료로 성장 전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 우라늄 탐사 및 개발 기업은 당초 계획보다 12개월 앞당겨 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우라늄 업계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주들에게 강력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콜린 힐리 CEO는 발표를 통해 "이 목표를 조기 달성함으로써 PUR은 기존에 예상했던 광범위한 확인 작업 대신 자원 확장과 우선순위 목표 검증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멕시코주 그랜츠 미네랄 벨트에 위치한 세볼레타 프로젝트는 현재 지시자원량(indicated resources) 기준 1860만 파운드의 산화우라늄 등가물(eU3O8)(평균 품위 0.14%의 660만 숏톤)과 추정자원량(inferred resources) 기준 490만 파운드의 eU3O8(품위 0.10%의 26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평가는 2014년의 역사적 추정치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기존 추정자원량의 80%를 지시자원량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볼레타는 자원 확장 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윌리 P 대상(MRE에 미포함), 기존 광화대의 미탐사 연장부, 기타 미검증 구역 등 여러 유망 지역이 포함돼 있다. 특히 그랜츠 미네랄 벨트 내 역사적 우라늄 광산들의 주요 모암인 웨스트워터 캐니언 멤버(4억 파운드 이상의 우라늄 함유)가 세볼레타 부지에서는 거의 탐사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의 광물자원은 더 얕은 잭파일 사암층 내에 위치해 있다.



회사 측은 "세볼레타에 미검증 및 저탐사 대상들이 여럿 있어 자원 성장을 위한 명확한 경로가 제시되고 있다"며 "시장이 기대했던 일정보다 훨씬 앞서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기술팀은 현재 이러한 momentum을 바탕으로 향후 작업 프로그램과 인허가 요건을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미국 역사적 생산량의 37%를 차지한 이 지역에서 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멕시코주 진출과 함께 와이오밍주와 콜로라도주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 회사는 국내 우라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