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단합 촉구에 대해 두 단어로 된 메시지로 화답했다.트럼프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최근 시도에 대한 바이든의 연설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미국을 하나로!"라고 올렸다.이번 사건은 토요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 유세 도중 발생했다. 총알이 트럼프의 귀를 스쳐 지나갔다. 베델 파크 출신의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된 범인은 인근 옥상에서 유세장을 겨냥했다.일요일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안 시스템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지시하고 암살 시도를 규탄했다. 그는 이런 사건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우리나라의 모습이 아닙니다. 미국이 아니며,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놔둘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앞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던 트럼프는 "미국을 하나로!" 게시물을 통해 단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일정을 확인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