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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증시 하락... 국제유가 6주 만에 최저 - 글로벌 마켓 동향

2024-07-24 19:46:00
아시아·유럽 증시 하락... 국제유가 6주 만에 최저 - 글로벌 마켓 동향
7월 23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GOOG)과 테슬라(TSLA)의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소폭 상승세가 반전됐다. 두 기업 모두 2분기 매출 증가를 보고했는데, 테슬라는 차량 인도량 증가에, 알파벳은 광고 매출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힘입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미국 5지구 종합 제조업 지수는 7월 -17로, 6월의 -10에서 하락했다. 또한 6월 기존 주택 판매는 연율 기준 389만 채로 5.4% 감소했다.

S&P 주요 8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으며, 미국 원유 가격이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에너지 지수가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4% 하락한 40,358.0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0.16% 하락한 5,555.7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06% 하락한 17,997.35에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1.27% 하락한 39,126.00에 마감했다. 정밀기기, 조선, 전기/기계 부문의 하락이 주도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09% 하락한 7,963.70에 마감했다. A-REITs, 에너지, 필수소비재 부문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16% 하락한 24,438.95를 기록했고, 니프티 500 지수는 0.33% 상승한 22,940.60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46% 하락한 2,901.95에, 선전 CSI 지수는 0.63% 하락한 3,418.17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는 0.91% 하락한 17,311.05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현지시간 06:00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85%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68% 하락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1.09%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26% 하락했다.

원자재 시장 동향 (현지시간 06:00 기준)

WTI 원유는 0.84% 상승한 배럴당 77.61달러에, 브렌트유는 0.78% 상승한 배럴당 81.64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여름철 연료 수요 부진과 중국 경제 둔화 우려로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캐나다 산불로 인한 공급 리스크 증가로 소폭 반등했다.

천연가스는 1.80% 하락한 2.184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32% 상승한 2,414.90달러, 은은 0.40% 상승한 29.448달러, 구리는 0.08% 상승한 4.1647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선물 시장 동향 (현지시간 06:00 기준)

다우 선물은 0.45%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0.73% 하락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1.04% 하락했다.

외환 시장 동향 (현지시간 06:00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01% 하락한 104.44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54% 하락한 154.72, 달러/호주달러는 0.29% 상승한 1.516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