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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동향 의원 랜즈맨의 맹비난 받아... "가장 잔인하고 혼란스러우며 이상한 캠페인"

2024-07-30 10:19:20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동향 의원 랜즈맨의 맹비난 받아...
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의원 JD 밴스(JD Vance)의 부통령 후보 캠페인이 동료 오하이오주 의원인 그렉 랜즈맨(Greg Landsman) 민주당 하원의원으로부터 "잔인하고 혼란스럽다"는 비난을 받았다.

무슨 일이 있었나: 월요일, 밴스와 같은 지역구를 대표하는 랜즈맨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밴스의 캠페인을 "가장 잔인하고, 혼란스러우며, 그야말로 이상한 캠페인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 랜즈맨은 밴스의 낙태, 여성, 결혼에 대한 견해가 오하이오주 제1선거구 8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의 신념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랜즈맨은 밴스가 2021년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비판한 발언을 언급했는데, 밴스는 지난주 이를 "비꼬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랜즈맨은 밴스가 주 경계를 넘어 낙태를 받으려는 여성들에 대한 연방 차원의 대응을 제안한 점과 체외수정(IVF)에 대한 국가적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점을 비판했다.

랜즈맨은 더 나아가 밴스가 폭력적인 결혼 관계에서도 이혼하지 말고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밴스가 트럼프와 그의 동맹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미래 공화당 정부를 위한 정책 청사진인 '프로젝트 2025'에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밴스 대변인은 오하이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각 주가 개별적으로 낙태법을 정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한 랜즈맨의 발언을 "절박한 공격"이라고 일축했다.

랜즈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글을 마무리하며 "오하이오 남서부는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라. 밴스는 그저 이상할 뿐이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백악관 근처에도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왜 중요한가: 밴스의 부통령 후보 캠페인은 저조한 여론조사 결과와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상승세로 인해 교체 가능성에 대한 추측과 함께 면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전 벤징가 보고서에서는 주택 시장에 대한 그의 견해와 기술 산업과의 연관성도 조명된 바 있다. 또한 "자녀 없는 고양이 아줌마들"에 대한 그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도 논쟁의 요점이 되어왔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피터 틸(Peter Thiel)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을 계기로 트럼프에 대한 입장을 재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Benzinga

이 기사는 벤징가 뉴로(Benzinga Neuro)를 사용하여 작성되었으며 시브딥 달리왈(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