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인터뷰, 암살 미수부터 해리스 팁 면세 정책까지 망라... DDoS 공격 넘고 130만 명 청취
2024-08-13 11:23:58
편집자 주: 이 기사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X(구 트위터) 인터뷰 내용을 추가해 업데이트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대를 모은 인터뷰가 X에 대한 대규모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44분 지연됐습니다.
이러한 차질에도 불구하고 130만 명 이상의 청취자가 접속해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는 머스크에게 "오늘 밤 모든 기록을 깼다"고 치하했습니다.
트럼프 "싸우겠다"로 대화 시작
테슬라 CEO의 첫 질문은 지난달 13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있었던 트럼프 암살 시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그렇게 많은 피가 났는지 몰랐다"면서도 "더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대화를 나누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화 중 트럼프는 버틀러로 다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대통령은 농담조로 다음 연설을 "말씀드리던 대로..."라고 시작하겠다고 말했고, 머스크는 "무례하게 방해받기 전에..."라고 거들었습니다.
트럼프, 해리스의 팁 면세 정책 공격
공화당 대선 후보는 민주당 상대를 공격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팁 면세 정책을 모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해리스와 정부가 웨이터와 캐디를 단속하기 위해 8만8000명의 국세청 요원을 고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이민 정책으로 해리스 공격
머스크가 대화를 이민 문제로 유도하려 하자 트럼프는 이 주제로 해리스를 공격했습니다. 그는 해리스가 국경 책임자 역할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민자들이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이 합법적 이민자 출신임을 언급하며 이민 절차 간소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불법 이민자들은 근면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면서도 일부는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그들(민주당)은 이민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해리스가 이민 문제에 대해 바이든보다 더 무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화 중 트럼프는 해리스가 국경의 해당 지역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테슬라 CEO도 국경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미국으로 오는 사람들의 흐름을 목격했지만 대부분 "그다지 우호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이 국가들은 비생산적인 노동자들을 내보내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트럼프, 바이든의 2024년 대선 불출마 언급
트럼프는 다시 한번 바이든 대통령의 불출마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바이든과의 재대결을 분명히 희망했었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바이든을 대신해 민주당 후보가 되는 것을 가리켜 "이는 미국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아이언 돔 구축 요구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우리는 매우 나쁜 상황에 처해 있다"며 "현명한 대통령이었다면 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동의 긴장 상황과 함께 이 갈등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머스크도 이에 동의하며 "사람들이 제3차 세계대전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인 핵전쟁은 인류에게 "게임 오버"를 의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언 돔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왜 아이언 돔을 가지면 안 되는가? 이스라엘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단거리 무기 요격 및 파괴용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가리킵니다.
트럼프, 다시 한번 푸틴과의 '좋은 관계' 주장
트럼프는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 그리고 나토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자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익숙한 이야기들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민과 범죄에 대해 근거 없고 이미 반박된 주장들을 반복했습니다. 이는 그의 선거 운동 수사의 주요 내용이 되어왔습니다.
트럼프는 인플레이션,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공격 등 여러 분야에서의 실패에 대해 바이든을 비난했습니다.
"나는 푸틴과 좋은 관계를 가졌다"고 트럼프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를 '러시아 사기극'이라고 부르면서도 "그(푸틴)는 나를 존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푸틴의 눈의 '사과'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공화당 후보는 또한 북한 지도자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는 그의 땅을 걸어갔다"고 트럼프는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과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김정은 같은 사람들은 힘에 반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이 카멀라나 졸린 조를 볼 때 믿을 수 없어 한다"고 트럼프는 부통령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면서 말했습니다.
트럼프 "테슬라는 훌륭한 제품이지만 모두가 필요한 건 아냐"
흥미롭게도 트럼프는 이전 발언을 반복하며 모든 사람이 전기차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머스크의 테슬라를 칭찬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제품을 만듭니다. 당신의 제품은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트럼프는 테슬라와 전기차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전기차를 가져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AI와 그것이 요구하는 전력량에 우려 표명
트럼프는 AI, 특히 그것의 상당한 전력 소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테슬라 CEO를 AI의 "큰 팬"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 기술의 상당한 에너지 수요에 대해 알게 된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충격적이지만, AI는 국가가 이미 생산하는 것의 두 배의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라고 트럼프는 말했습니다. 그는 "믿을 수 있다면, 전국에서 지금 생산하는 양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전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교육부 폐지 주장
"교육부를 폐지하고 교육을 주(州)로 되돌리고 싶습니다"라고 트럼프는 연방 기관의 폐지를 요구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교육 시스템을 비판하며 미국 학생들이 전 세계 또래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교육부 해체가 상당한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교육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잠재력도 포함된다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경제 실패와 미래 위험 지적하며 바이든과 해리스 비난
트럼프는 머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바이든을 비판하며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재앙 상태입니다... 4년 전에는 사람들이 많은 돈을 저축했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모든 돈을 사용하고 생활을 위해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해리스를 겨냥해 "그녀가 승리한다면 이 나라는 파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생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이 검토 및 게시했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