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트럼프 전 대변인 스카라무치 "분열 정책으로 첫 여성 흑인 대통령 탄생시킬 것"

2024-08-18 03:00:34
트럼프 전 대변인 스카라무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 홍보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또다시 트럼프를 비판하며 11월 선거 패배를 예측했다.

최근 돈 레먼(Don Lemon)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스카라무치는 트럼프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를 떠난 이후 그는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비판해왔다.

스카라무치의 비판은 트럼프의 최근 기자회견 중에 방송됐다. 그는 트럼프의 연설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에 대한 인신공격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스카라무치는 트럼프를 "인종차별주의자"로 지칭하며 대선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 시작 전에 말했듯이, 그는 백인 인종차별주의 크래커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렇게 부르기엔 너무 오렌지색이거든요. 그래서 그는 일종의 리츠, 리츠 크래커 같은 존재죠. 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에게 패배할 리츠 인종차별주의 크래커이고, 이 사실이 그를 미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그는 역사에 두 번 대선에서 패배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허버트 후버보다 더 나쁜 평가를 받게 될 거예요. 그는 2020년에 하원과 상원, 그리고 대통령직을 모두 잃었습니다. 이번에도 또 크게 패배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의 분열 전략을 비판하며 "악의적인 충동"과 "인종차별적인 개 휘슬"이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카라무치는 "그는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의 모든 악의적인 충동, 모든 인종차별적인 개 휘슬, 모든 암시가 그의 성격에서 드러나고 있어요. 돈, 이는 미국 유권자들이 극적으로 변화한 시기에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마지막으로 변화하는 미국 유권자들을 언급하며, Z세대 유권자들의 등장과 트럼프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폄하 발언에 대한 여성 유권자들의 잠재적 반발을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간단히 통계를 살펴보면, 2016년 선거 이후 2천만 명의 베이비부머가 사망했고, 동시에 4천만 명의 Z세대가 유권자 명부에 등록됐습니다. 그래서 그가 말을 건네는 대상의 구성이 변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의 발언은 미국 내 지속되는 정치적 분열을 강조한다. 트럼프의 패배를 예측하는 그의 발언은 트럼프의 리더십 스타일과 분열 전략에 대한 광범위한 불만을 반영한다.

스카라무치가 언급한 Z세대 유권자의 부상과 여성 유권자들의 잠재적 반발은 다가오는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유권자의 인구통계 변화와 젊은 세대 및 여성들의 정치 참여 증가는 실제로 트럼프의 재선 도전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