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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 중국 신생 車기업 최초로 누적 판매 90만대 돌파

2024-08-22 02:06:30
리오토, 중국 신생 車기업 최초로 누적 판매 90만대 돌파
리오토(Li Auto Inc., NASDAQ:LI) 주가가 수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nEV Post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첫 차량 출시 후 56개월 만에 누적 판매 90만대를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면서 리오토는 중국 신생 자동차 제조업체 중 최초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CnEVPost에 따르면 리오토의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873,345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는 이번 달에만 26,655대를 판매했다는 의미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리오토 주식은 지난 1년간 47%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밴엑 저탄소 에너지 ETF(VanEck Low Carbon Energy ETF, NYSE:SMOG)와 카본 콜렉티브 기후 솔루션 미국 주식 ETF(Carbon Collective Climate Solutions U.S. Equity ETF, NASDAQ:CCSO)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한편, 리오토의 경쟁사인 샤오펑(XPeng Inc, NYSE: XPEV)은 어제 2024년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2% 증가한 81억1000만 위안(11억2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82억1000만 위안(11억3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총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3.9% 증가했다.

이와 함께 중국 전기차 관련주들은 중국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수입 관세를 비난하고 산업 지원을 약속하면서 급등했다.

중국 전기차 산업은 최근 국내 수요 부진과 보호무역주의적 관세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중국 정부가 승용차 구매 보조금 지급 계획을 확대하면서 업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최근 거래에서 리오토 주가는 3.69% 상승한 21.06달러를 기록했다.

Benzinga article schema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