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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 형사혐의로 `20년 형` 직면 - 머스크 "2030년엔 밈 좋아요 눌러 처형당할 것"

2024-08-25 14:33:16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 형사혐의로 `20년 형` 직면 - 머스크
소셜미디어 플랫폼 X의 회장이자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토요일 텔레그램 CEO이자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의 체포 소식에 충격을 표명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머스크는 두로프의 체포 소식에 대해 X에 "여러분의 관점: 2030년 유럽에서 밈을 좋아요 눌렀다는 이유로 처형당하고 있다"고 썼다. 이는 해당 지역의 극단적인 규제와 검열의 결과라는 것을 암시한 것이다.

머스크는 두로프가 20년 형을 받을 수 있다는 다른 X 사용자의 글에 "20년..."이라고 쓰며 당혹감을 표현했다.

그는 별도의 게시물에서 "그래, 이건 정말 엉망진창이야!"라고 말했다.

두로프의 체포:
블룸버그 통신은 프랑스 AFP 통신을 인용해 두로프가 토요일 저녁 파리 외곽의 르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법 집행 당국은 앱의 모더레이터 부족으로 사기와 조직범죄 등 불법 활동이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CEO가 일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램은 2013년 두로프가 형제 니콜라이와 함께 설립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메시징 앱 중 하나다. CEO는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지만 프랑스 시민권도 가지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