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수요일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많이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했다고 인정하면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그는 9월 연준 회의 전 추가 경제 보고서를 통해 이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보스틱 총재는 "우리가 금리를 인하한 뒤 다시 인상해야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다. 그것은 매우 나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안정적인 경제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더 오래 기다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