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마초 등급 재분류해도 은행 문제 해결 못해... 로드아일랜드 포장 규제 완화 검토
2024-08-30 02:15:10
로드아일랜드, 대마초 포장 규제 완화 검토
로드아일랜드 대마초 규제당국이 대마초 제품 포장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명으로 구성된 대마초자문위원회는 지난달 주 대마초관리위원회에 현재 허용되는 흰색, 검정색, 회색, 네이비블루 등 단순한 색상 대신 더 다양한 색상을 포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로드아일랜드 커런트가 보도했다.
웨스트워릭 소재 대마초 검사시설 퓨어비타랩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연구소장인 스튜어트 프록터 자문위원은 "업체들이 제품에 브랜드를 입힐 수 있게 해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마초 등급 재분류, 은행 거래 문제 해결책 아냐
의회조사국(CR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 대마초의 규제 등급 재분류(스케줄 I에서 스케줄 III로)가 미국 대마초 산업이 직면한 은행 거래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그린마켓리포트의 존 슈로이어가 보도했다.
월요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연방 규제 당국이 여전히 주법상 합법적인 대마초 사업체와 거래하는 은행에 상당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 미 법무부가 제안한 정책 변경만으로는 금융기관의 위험을 크게 줄이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법무부가 제안한 대마초 등급 재분류 자체로는 주법상 허가된 대마초 사업체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 프로파일을 실질적으로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규제당국, 의료용 대마초 관련 의견 수렴
뉴저지 대마초규제위원회(NJ-CRC)가 주의 의료용 대마초 시장에 대해 환자, 의료진, 대마초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비공개 화상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헤디 NJ가 보도했다.
9월과 10월에 예정된 이 회의는 위원회 산하 대중참여교육위원회(PEEC), 제품안전포장라벨위원회(PSPLC), 허가면허위원회(P&LC)가 주관한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최대 13만 명에서 75,414명으로 감소한 의료용 대마초 환자 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크리스타 내쉬 위원은 이번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진, 현재 환자, 연방정부 인증 및 비인증 보건소, 운영 중인 사업체들이 뉴저지의 대마초 규제와 산업에 관한 중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고 귀중한 피드백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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