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직후 대마초를 소비하는 '웨이크 앤 베이크(wake-and-bake)' 행태가 젊은 성인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회불안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추세에 대해 전문가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오하이오주립대학의 게리 웽(Gary Wenk) 교수는 최근 심리학투데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웽 교수에 따르면 미국 젊은 성인의 25% 이상이 최근 대마초를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보고했다. 이는 대마초의 사회적 수용도 증가와 효능 증대와 맞물려 일어나고 있다. 이 연령대는 종종 마리화나 사용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며, 알코올보다 덜 해롭다고 여긴다.웨이크 앤 베이크, 종일 사용과 연관돼아침 대마초 소비 의식은 겉보기에 무해해 보이지만, 하루 종일 소비량 증가와 연관이 있다. 웽 교수가 언급한 409명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웨이크 앤 베이크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중 더 오랜 시간 동안 취한 상태로 있다고 보고했다.흥미롭게도 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