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 이이푸 애널리스트는 깃랩이 "전분기 대비 더 강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분기별 매출 성장률 7.9%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영업이익과 잉여현금흐름(FCF)도 예상보다 높았으며, "전분기 기록적인 FCF 수준에서 더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잔여 계약 가치(RPO)는 7억4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했으며, 현재 RPO가 전체 RPO의 64%를 차지했다. 그는 "AI 기여도가 작은 기반에서 시작했지만 깃랩의 내부 계획보다 3배 높았다는 점을 알게 됐고, 우리는 AI가 2026 회계연도에 중요한 기여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스코샤뱅크: 콜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예약이 문제였던 것과 달리, GTLB는 현재 RPO(42% vs. 전분기 34%; 전년 동기 34%)와 RPO(51% vs. 전분기 48%; 전년 동기 37%) 모두에서 성장 가속화를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강력한 매출을 창출했으며, 컨센서스를 약 3% 상회했다. 여전히 3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소수의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그는 "예약의 개선이 하이라이트였지만, 경영진은 Duo와의 주요 계약 체결을 언급했고 Duo의 기여도가 계획보다 약 3배 앞섰다"고 밝혔다. 깃랩은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중간값 기준 27%에서 28%로 상향 조정했으며,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3400만~3800만 달러에서 5500만~58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 피시베인 애널리스트는 깃랩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총 매출 1억8300만 달러로 예상을 초과했다. 그는 "SaaS가 이제 총 매출의 28%를 차지하며 구독 라인의 34% 성장에 기여했는데, 이는 우리의 27%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가 지금까지 매우 분화된 시장에서 기업들에게 DevOps를 위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를 실행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제품으로 유망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기업 내 입지를 확장된 판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파이퍼 샌들러: 오웬스 애널리스트는 깃랩이 10%의 영업 마진을 기록해 회사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 초과 달성과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것이다. 그는 "현재 소프트웨어 시장 상황에서 30% 이상의 성장과 약 1,300 베이시스 포인트의 전년 대비 영업 레버리지(10% 이상의 마진)의 조합은 매우 독특하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주당 순이익 15센트와 11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이는 두 지표 모두에서 예상을 초과한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선행 지표의 강세를 이끈 것은 Duo의 견인력이었으며, 경영진은 2분기 Duo 채택이 내부 계획보다 3배 앞섰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 셀리노 애널리스트는 깃랩이 1억8260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것으로, 1억7690만 달러였던 컨센서스를 "확실히" 상회했다. 그는 "얼티밋 티어 채택이 계속 증가해 이제 ARR의 47%를 차지한다(1분기의 46% 대비)"고 덧붙였다.
그는 "경영진은 안정적인 거시 환경을 언급했으며, 2분기의 이탈/축소가 지난 8분기 중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과 비용 관리로 인해 영업 마진이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RBC 캐피털 마켓: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실적의 하이라이트는 달러 기반 순수익유지율 126%와 5000달러/10만 달러 이상 ARR 고객 수 9,314/1,076명(전년 대비 +19%/+33%)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진이 AI가 "더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2분기 실적 초과분보다 더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GTLB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깃랩 주가는 18.42% 상승한 52.9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