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트럼프의 김정은 `로켓맨` 별명 재치있었다"... "트럼프는 내 팬"
2024-09-09 11:52:16
엘튼 존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게 붙인 '리틀 로켓맨'이라는 별명에 대해 재미있어했다고 밝혔다. 이 별명은 존의 히트곡을 언급한 것이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존은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붙인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에서 영감을 받은 이 별명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웃었어요. 정말 재치있다고 생각했죠"라고 존은 말했다.
그는 "그냥 '잘했어, 도널드'라고 생각했어요... 도널드는 항상 내 팬이었고, 내 콘서트에도 여러 번 왔었죠. 그래서 저는 항상 그에게 친근했고, 그의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그가 그렇게 했을 때,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웃음이 나왔죠"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2022년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는 '타이니 댄서' 가수를 모르는 김정은에게 이 별명을 설명해야 했다. 트럼프는 심지어 엘튼 존의 CD에 서명해 북한 지도자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다.
존은 또한 다가오는 미국 선거와 정의와 개인의 권리를 위해 투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특정 후보를 직접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더 평화롭고 안전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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