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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대마초 시장 반등 조짐... 판매 5% 증가

2024-10-15 09:41:39
콜로라도 대마초 시장 반등 조짐... 판매 5% 증가
비콘시큐리티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와 코네티컷의 대마초 판매가 엇갈린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합법 대마초 시장의 성장과 도전을 동시에 반영한다.

콜로라도 판매 분기 대비 5% 증가

콜로라도의 8월 합법 대마초 판매액은 1억22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지만 전년 동월(1억3200만 달러) 대비 8% 감소했다. 그러나 분기 누적 기준으로 7월과 8월 판매액은 2억4500만 달러로, 4월과 5월의 2억3300만 달러에 비해 5% 증가했다.

콜로라도 세무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성인용 대마초 판매점은 673개로, 판매점당 평균 매출은 16만2000달러(연간 약 190만 달러)였다. 이는 2023년 8월의 17만2000달러에서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1월 이후 매장 수가 2% 줄어든 영향으로 매장당 매출 감소세는 완화됐다.

콜로라도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는 슈와즈(Schwazze)와 더 캐너비스트 컴퍼니(The Cannabist Company)가 있다.

코네티컷 판매 전년 대비 보합

코네티컷의 9월 합법 대마초 판매액은 2340만 달러로, 전월 대비 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7% 낮았다. 월간 판매는 감소했지만 2024년 3분기 총 판매액은 7400만 달러로 2분기 대비 2%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51개 판매점이 운영 중이며, 판매점당 월평균 매출은 46만 달러로 8월의 53만5000달러에서 14% 감소했다. 코네티컷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는 큐라리프(Curaleaf), 그린썸 인더스트리스(Green Thumb Industries), 트룰리브 캐나비스(Trulieve Cannabis), 베라노 홀딩스(Verano Holdings) 등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