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 Inc. 나스닥: TLRY, 토론토 증권거래소: TLRY)가 수요일 자사의 크래프트 맥주 및 음료 브랜드에서 가을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브레켄리지 브루어리, 몬턱 브루잉, 블루 포인트 브루잉, 테라핀, 쇼크탑 등의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 캐나다 카나비스 대기업은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몇 년간 맥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인수해왔다. 최근에는 몰슨 쿠어스 비버리지 컴퍼니(NYSE: TAP)로부터 4개의 크래프트 양조장을 200만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틸레이 비버리지의 프린츠 피나캇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옥토버페스트 맥주부터 호박 에일까지, 우리의 제품들은 가을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정교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