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NYSE:SR)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가가 강세에서 약세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4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근 평가를 종합해봤다.
다음 표는 최근 30일간의 평가와 이전 몇 개월간의 평가를 비교한 것이다.
|
강세 |
다소 강세 |
중립 |
다소 약세 |
약세 |
|---|
총 평가 |
0 |
0 |
3 |
0 |
1 |
최근 30일 |
0 |
0 |
0 |
0 |
1 |
1개월 전 |
0 |
0 |
2 |
0 |
0 |
2개월 전 |
0 |
0 |
0 |
0 |
0 |
3개월 전 |
0 |
0 |
1 |
0 |
0 |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평균 69.88달러, 최고 76달러, 최저 60.5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주가 67.88달러에서 2.95% 상승한 수준이다.

애널리스트 평가 심층 분석
스파이어에 대한 금융 전문가들의 인식을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를 통해 분석했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등급 및 목표주가 조정 내용을 다음 표에 정리했다.
애널리스트 |
소속 |
조치 |
등급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폴 프레몬트 |
라덴버그 탈만 |
하향 |
매도 |
60.50달러 |
65.50달러 |
사라 아커스 |
웰스파고 |
상향 |
중립 |
73.00달러 |
72.00달러 |
스티븐 버드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76.00달러 |
70.00달러 |
셀만 아키올 |
스티펠 |
상향 |
홀드 |
70.00달러 |
64.00달러 |
주요 시사점:
- 조치: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에 따라 권고안을 업데이트한다. '유지', '상향' 또는 '하향' 등의 조치는 스파이어와 관련된 최근 동향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을 보여준다.
- 등급: 애널리스트들은 '아웃퍼폼'에서 '언더퍼폼'까지 다양한 정성적 평가를 제공한다. 이는 전체 시장 대비 스파이어의 상대적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한다.
- 목표주가: 애널리스트들은 스파이어 주식의 미래 가치에 대한 추정치를 제시한다. 시간에 따른 목표주가 변화는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 변화를 보여준다.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를 주요 재무 지표와 함께 고려하면 스파이어의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스파이어 소개
스파이어는 가스 유틸리티, 가스 마케팅, 미드스트림 등 3개 사업 부문을 보유한 공익 지주회사다. 가스 유틸리티 부문은 미주리, 앨라배마, 미시시피 주에서 천연가스 구매, 소매, 유통,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규제 사업이다. 이 부문이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계절적 변동이 있다. 가스 마케팅 부문은 비규제 기반의 천연가스 마케팅 및 관련 활동을 수행한다. 미드스트림 부문은 천연가스 운송 및 저장 사업을 한다.
스파이어의 재무 실적 분석
시가총액 분석: 동종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여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임을 시사한다.
매출 감소: 2024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매출이 약 1.05% 감소했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저조한 성장률이다. 유틸리티 섹터 내 기업들의 평균 성장률에 미치지 못했다.
순이익률: 업계 평균을 밑도는 -3.94%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수익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0.52%로 업계 평균을 하회해 자기자본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0.15%로 업계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자산 활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46으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해 차입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애널리스트 평가의 의미
애널리스트 평가는 은행 및 금융 시스템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주가 실적 지표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들 전문가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철저히 분석하고 컨퍼런스 콜에 참여하며 내부 정보를 확인해 분기별로 개별 주식에 대한 평가를 내놓는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평가와 함께 성장률, 수익, 매출 등에 대한 전망치를 제시해 추가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애널리스트 평가를 활용할 때는 주식 및 섹터 애널리스트들도 사람이며 단지 투자자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일 뿐임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