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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中 리스크 여전히 부담

2024-10-22 00:39:52
P&G,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中 리스크 여전히 부담
프록터앤드갬블(P&G)이 금요일 2024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P&G는 이번 실적 시즌 중 혼조세를 보이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DA 데이비슨의 견해

리나 볼튼 와이저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59달러에서 160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P&G의 분기 매출은 217억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219억7700만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9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0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예상보다 낮은 세율과 높은 영업외 수익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영진은 매출 및 이익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볼튼 와이저 애널리스트는 "P&G는 2025 회계연도 하반기에 더 많은 혁신과 부정적 영향(중국, SK-II, 중동)이 2024 회계연도 하반기부터 연간화되면서 유기적 매출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BC 캐피털 마켓의 견해

닉 모디 애널리스트는 섹터 퍼폼 등급과 164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모디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중동 같은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실적 발표 전 우려되던 매출 하락이 현실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P&G가 원자재 비용, 제품 및 포장 재투자, 환율 영향 등으로 상쇄되어 총이익률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시장에서 P&G의 판매량 추이는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모디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논쟁거리는 P&G가 15%의 매출 기반에 대한 거시경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85%의 매출 기반에서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의 견해

빌 채플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17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채플 애널리스트는 P&G의 실적과 컨퍼런스콜이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지속적인 약세로 SK-II 매출이 중국에서 15%, 전사 스킨케어 부문에서 2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역풍도 이번 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최근 실적을 고려할 때 P&G는 연간 가이던스의 중간 지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실적 변동성은 "중국 상황에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월요일 발표 당시 P&G 주가는 1.56% 하락한 168.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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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