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금요일 약 0.6%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3% 오른 44,092.1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20% 상승한 19,308.79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 또한 0.60% 상승해 6,009.11로 마감했다.
업종별 동향
금요일 필수소비재 주식이 1.8% 급등했다.
반면 소재 업종은 1% 하락했다.
주요 뉴스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미국 내 원유 시추 설비 수는 이번 주 479기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승 종목
하락 종목
원자재
원유 가격은 2.9% 하락한 70.28달러에 거래됐으며, 금 가격은 0.5% 하락한 2,692.30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은 금요일 1.5% 하락한 31.385달러를 기록했고, 구리 가격은 2.9% 하락해 4.304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오늘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65%, 독일 DAX 지수는 0.76%, 프랑스 CAC 40 지수는 1.17% 하락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16% 하락했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0.84% 하락했다.
프랑스의 무역 적자는 9월 83억 유로로 확대됐으며, 이는 전월 수정치인 77억 유로 적자보다 증가한 수치다. 경상수지 적자 또한 9월 21억 유로로 증가했다.
아시아 태평양 증시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30% 상승했지만, 홍콩 항셍 지수는 1.0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0.07% 하락했다.
인도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이 11월 1일 기준 6,821억 달러로 감소했다. 중국은 3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1,496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08억 달러 흑자보다 크게 증가했다. 일본의 9월 가계 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경제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