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인터랙티브 스트렝스(Interactive Strength Inc)(나스닥: TRNR) 주가가 목요일 오전 20% 급등해 4.3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재무 전략에 비트코인(CRYPTO: BTC)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트렌트 워드(Trent Ward)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의 매력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아지는 수용도를 강조했다.
워드 CEO는 비트코인 ETF의 부상과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를 암호화폐의 주류 시장 진입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잠재력과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우리 자금 운용에 매력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투자를 넘어 인터랙티브 스트렝스는 자사 제품에 대한 암호화폐 결제도 수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렇게 받은 결제금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할 예정이다.
한편 TRNR의 52주 최고가는 4,760달러, 최저가는 2.5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