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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의료용 마리화나 돌봄이 금지... `당국 실수`로 위기에 처한 수천 명의 환자들

2024-12-02 02:00:26
하와이 의료용 마리화나 돌봄이 금지... `당국 실수`로 위기에 처한 수천 명의 환자들

하와이의 수천 명의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들이 법적 실수로 인해 위기에 직면했다. 이 실수로 인해 환자들을 위해 대마초를 재배하고 가공하는 돌봄이들의 접근이 차단될 위기에 처했다. 2024년 12월 31일부터 돌봄이들은 더 이상 대마초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 이번 금지 조치에는 많은 환자들이 의존하고 있는 지역 사회 재배 시설의 폐쇄도 포함된다.



당국, 실수 인정

주 의원들은 하와이의 의료용 마리화나 돌봄이 규정 실효에 대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인정했다. 7년 전에 작성된 이 규정은 2024년 말에 만료되며, 이를 대체할 새로운 규정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하와이뉴스나우에 따르면, 하원 공공안전위원회 위원장인 델라 벨라티 의원은 "임박한 기한을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정말 실패였고, 이제 우리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들에 대해 "그들은 규제되지 않고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불법 시장에 맡겨지거나 아예 약을 구하지 못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이런 상황에 직면했고, 이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하와이에는 약 32,000명의 등록된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가 있다.


법률에 따르면, 등록된 돌봄이들은 스스로 재배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최대 10개의 대마초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이는 일부 환자들이 너무 비싸거나 불편하다고 말하는 약국의 합법적인 대안이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조이 산 부에나벤투라 주 상원의원은 이 상황이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아후 섬의 콘도에 사는 환자들의 경우,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해주는 돌봄이들에게 의존하고 있는데, 그들은 더 이상 그런 접근이 불가능해질 것이고 이는 엄청난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의료용 마리화나 제공업체의 반응

8년 전 케어 와이알루아를 설립한 제이슨 핸리는 돌봄이들이 많은 환자들, 특히 침대에 누워있거나 신체적으로 자신의 대마초를 재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핸리는 "돌봄이들은 더 이상 사람들의 재배를 도울 수 없게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만약 당신이 장애인이거나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약을 직접 재배해야 한다. 당신을 위한 돌봄은 없다"고 말했다.


12월 31일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재배 시설도 최대 5명의 환자로 제한될 것이다. "그들은 약국을 감당할 수 없거나 약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게 전부다."라고 핸리는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